2019년 09월 2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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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린, LG 세이커스 합류한다

창원LG 2019-2020 시즌 합류
라렌, NBA G리그·유럽 등서 활약
맥클린, 오리온·일본 B리그 뛰어

  • 기사입력 : 2019-08-06 21: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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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L 경험자인 버논 맥클린과 처음 국내 무대를 밟는 캐디 라렌이 송골매군단의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2019-2020 시즌을 함께할 외국인 선수로 버논 맥클린(33·208㎝·센터)과 캐디 라렌(27·208㎝·센터)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맥클린은 2017-2018시즌 고양 오리온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일본 B리그에서 뛰면서 15.1득점, 8.6리바운드, 2.9어시스트, 필드골 성공률 61.4%를 기록했다.

    버논 맥클린/KBL/
    버논 맥클린/KBL/

    KBL 리그에 첫선을 보이는 라렌은 미국 메사추세츠대학 졸업 후 NBA G리그를 거쳐 중국, 유럽 등 해외 리그에서 활약했다. 지난 시즌 스페인 1부 리그에서 11.3득점, 5.5리바운드, 1.3블록슛(리그 3위)의 성적을 남겼다.

    캐디 라렌/LG 세이커스/
    캐디 라렌/LG 세이커스/

    LG는 김종규의 FA 이적으로 인해 낮아진 높이를 보완하기 위해 외국인 선수 두 명을 모두 장신으로 선발했다. 또한 이번 시즌 외국인 선수가 쿼터별 1명씩 출전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현주엽 LG 감독은 “두 선수 모두 높이에서 안정감이 있고 빠른 농구에 적합한 빅맨이다. 특히 2대2 농구를 잘하는 선수들이라 김시래와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맥클린과 라렌은 오는 22일 입국 예정이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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