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민·관 합동조사반 아파트 불법확장 전수조사
- 기사입력 : 2019-08-07 21: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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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창원시가 아파트 불법 확장 공사와 관련해 12일 부터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7일 5면)
창원시 의창구청은 중동의 한 아파트 PIT공간 불법 확장 공사와 관련해 효율적 전수조사를 위한 민·관 합동 연석회의를 7일 개최했다. 이에 경찰과 시·구청 공무원, 아파트 관리주체로 구성된 민·관 합동조사반은 오는 12일부터 조사에 착수한다.
유니시티 투시도 /유니시티 분양 홈페이지 /전수조사 후 적발된 위법행위 가구에 대해서는 입주민 스스로 원상복구토록 유도하되 원상복구를 기피하거나 불법 확장을 조장하는 시공자(인테리어 업체)에 대해서는 고발 등 엄격하게 법을 집행할 계획이며, 전수조사를 거부·방해 또는 기피한 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공무집행 방해 등으로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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