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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한림면에 소재한 쌍용철강(주)(대표 정경균)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에 월 20만원 정기후원 회원으로 8일 가입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사업장을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21호점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정경균 대표는 “한림면에서 기업을 하는 동료 중에 아내가 적십자 봉사원으로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1억원을 기부한 고액기부자가 있다. 그렇게 물심양면으로 적십자에 열심인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해 믿고 기부하게 되었다” 기부 동기를 밝혔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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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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