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9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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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기술의 현주소를 한눈에

‘로보월드컵 엔 써밋’ 12일 열려
16일까지 5일간 창원컨벤션센터서
로봇스포츠, 드론미션 등 4개 리그

  • 기사입력 : 2019-08-09 07: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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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봇기술의 현주소를 알아볼 수 있는 국제로봇대회가 창원에서 열린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오는 12~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17개국 12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국제 로봇대회인 ‘세계로봇스포츠연맹(FIRA) 로보월드컵 엔 써밋’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FIRA 로보월드컵 엔 써밋은 1995년 대전 KAIST의 로봇 축구대회에서 출발했으나 규모가 확장돼 현재는 로봇스포츠, 로봇챌린지, 드론미션 수행, 청소년대회 등 4개 리그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써밋을 신설해 참가자들 간 로봇 연구 결과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한 축구, 양궁, 역도, 달리기 등으로 구성된 로봇스포츠 리그와 시뮬레이션 로봇, 드론 등 37개 종목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통해 과학 꿈나무들이 첨단 과학의 꿈과 희망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에 앞서 8~10일은 진해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 프론티어 캠프를 진행해 세계 각국 청소년들에게 로봇 교육과 해양레포츠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대회 마지막 날에는 오는 9월 개장을 앞둔 경남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를 방문해 로봇산업 도시인 창원을 17개국 선수단에게 알린다.

    도와 창원시는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 로봇메카인 경남 창원의 과학기술 위상을 높이고 로봇문화 확산과 창의적 우수로봇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준희 기자 jh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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