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얼굴] 박창오 함양국유림관리소장
- 기사입력 : 2019-08-14 23: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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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장에 박창오(55·사진) 소장이 지난 12일 취임했다.
박 소장은 “서부경남의 12개 시·군 5만6272ha의 관할 국유림의 경영 활성화와 산림재해 예방,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통한 사람 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구축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산림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 “공직자로서 집무집행에 있어 기본 원칙을 준수하고, 직원 상호간에 소통과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남원 출신인 박 소장은 1990년 8월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 본청 산림휴양등산과, 영암국유림관리소장 등 산림정책 업무에서 일선 현장업무까지 두루 섭렵하면서 산림행정의 적임자로 정평이 나있다.
서희원 기자 seh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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