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2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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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훈비 제236비행교육대대, 8만 시간 무사고 비행 대기록

2003년부터 16년 간 전 장병 합심 쾌거

  • 기사입력 : 2019-08-15 09: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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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군 제3훈련비행단 제236비행교육대대 부대원들이 8만 시간 무사고 비행을 기록한 후 연병장에서 축하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공군 제3훈련비행단 제236비행교육대대 부대원들이 8만 시간 무사고 비행을 기록한 후 연병장에서 축하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공군 제3훈련비행단은 제236비행교육대대 손병준 대위와 신읍섭 중위, 신은섭 학생 조종사가 탑승한 KT-1 항공기가 훈련임무를 마치고 귀대함으로써 8만 시간 무사고 비행의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971년 8월 조종사 양성을 위해 창설된 236비행교육대대의 이번 기록은 지난 2003년 11월 14일부터 16년 간 지속된 노력의 결과라고 공군은 강조했다.

    특히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항공기로 대기록을 수립해 KT-1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기록 달성기에 탑승한 신은섭 중위는 "무사고 비행 기록은 절대 조종사 혼자 이룰 수 없다"며 "항공기 1대를 띄우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더 성실히 교육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허충호 기자 chhe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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