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4일 (월)
전체메뉴

무승 끊은 경남 “이젠 연승 가자”

내일 대구FC 상대로 2연승 도전

  • 기사입력 : 2019-08-15 21:27:23
  •   
  • 134일 만에 무승을 탈출한 경남FC가 대구FC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경남은 17일 오후 7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구장에서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26라운드 경기를 벌인다.

    경남은 지난 10일 쿠니모토와 룩, 오스만, 제리치 등 외국인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 가운데 김효기의 멀티골에 힘입어 무려 134일 만에 길고 긴 무승을 끊어내고 10위로 올라서며 강등권 탈출을 위한 반등 기회를 잡았다.

    경남FC 선수들이 지난 10일 21경기 만에 승리한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경남FC/
    경남FC 선수들이 지난 10일 21경기 만에 승리한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경남FC/

    특히 이번 상대는 경남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대구다. 통산전적에서 19승6무8패로 앞서있고,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1승 1무, 최근 10경기에서도 4승 4무 2패를 기록 할 만큼 대구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남의 중원을 책임지는 쿠니모토가 부상에서 복귀하고, 오스만과 룩이 합류하면서 제리치와 김승준, 김효기 등 공격진의 공격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불안했던 수비도 성남전에서 무실점으로 선방하며 공수에서 안정을 찾아가는 분위기다. 경고누적으로 성남전에 출전하지 못했던 이광선도 대구전에 합류해 힘을 실을 예정이다.

    최근 1무3패로 부진한 대구는 세징야와 애드가를 앞세워 위협적인 공격력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남으로서는 이들을 어떻게 막느냐가 승부의 관건이다.

    이현근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