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LX 경남본부 본부장실에서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은 운영지원처 김상부 처장(왼쪽 네 번째), 거제지사 고순열 수석팀장(왼쪽 두 번째), 통영지사 이충조 담당관(왼쪽 첫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LX경남본부/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지역본부 직원 3명이 국가공간정보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LX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14일 4층 본부장실에서 직원 3명에게 ‘2019년 국가공간정보발전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전달했다. 표창 대상자는 LX 경남지역본부 운영지원처 김상부 처장, 거제지사 고순열 수석팀장, 통영지사 이충조 담당관 등 3명이다. 이들은 공간정보 업무를 확대해 공간정보 시장 발전과 국토정보 인재 육성, 유관 기관 및 민간 기관과의 상생 추진으로 국가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용하 본부장은 “LX 경남지역본부에서 세 명의 장관 표창자가 나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가공간정보발전에 기여하는 LX 경남지역본부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박기원 기자 pkw@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