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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혁신성장 이끌 ‘소트프웨어융합클러스터 2.0’ 시동

14일 창원서 착수보고회 개최
5년간 국비 등 201억원 투입

  • 기사입력 : 2019-08-16 0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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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4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2019년 경남 소프트웨어융합클러스터 2.0 착수보고회’가 열리고 있다./경남도/
    지난 14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2019년 경남 소프트웨어융합클러스터 2.0 착수보고회’가 열리고 있다./경남도/

    기계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경남지역 제조업에 소프트웨어(SW)를 융합해 혁신성장을 이끌 ‘소트프웨어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이 본격 착수됐다.

    경남도는 지난 14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도와 창원시,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 참여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남 소프트웨어융합클러스터 2.0 착수보고회’(이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은 경남의 기계산업과 소프트웨어의 융합을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 신성장산업 발굴, 일자리 창출 등을 이루기 위한 정부 공모 사업으로, 경남도는 앞으로 5년간 총사업비 201억원(국비 94억원, 도비·창원시비 각 50억원, 민간 7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한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기계설비 분야의 SW융합제품 상용화를 위한 총 13개의 지원과제 중 우선 선정된 11개 과제에 대해 과제수행기업의 대표가 내용을 설명한 후,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1개 지원과제는 지난 6월부터 경남테크노파크의 공모절차를 거쳤으며 1개 과제에 대한 절차는 진행 중이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이달 말 나머지 1개 과제 선정을 위한 추가 공고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SK(주) C&C 김상연 수석이 도내 ICT기업 관리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 수석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기계부품장비들로부터 얻은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해 인공지능기술로 시스템 최적화 솔루션을 제시하는 플랫폼 융합서비스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SK(주), GE, 두산중공업, 센트랄, STX조선해양, STX엔진 등 대기업 관계자들에게 도내 ICT기업의 정보와 기술 등을 설명하는 홍보한마당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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