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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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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초·중·고 학생 220명 창의력 맘껏 뽐냈다

도교육청, 창의력페스티벌 본선대회 열어
공연·연극·댄스 등 다양한 방식 발표 눈길

  • 기사입력 : 2019-08-20 07: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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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6일 창원 한들초등학교에서 열린 ‘2019 경남학생창의력페스티벌’ 본선대회에서 참가 학생들이 발표를 하고 있다./도교육청/
    지난 16일 창원 한들초등학교에서 열린 ‘2019 경남학생창의력페스티벌’ 본선대회에서 참가 학생들이 발표를 하고 있다./도교육청/

    경남교육청은 지난 16일 창원 한들초등학교에서 ‘2019 경남학생창의력페스티벌’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초등학교 17팀, 중학교 19팀, 고등학교 19팀 등 22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학생 4명과 지도교사 1명이 팀을 이뤄 일상생활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대회다.

    각 팀들은 사전과제를 3개월 동안 수행한 결과와 과정을 시연했으며, 공연이나 연극, 댄스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발표했다.


    지난 16일 창원 한들초등학교에서 열린 ‘2019 경남학생창의력페스티벌’ 본선대회에서 참가 학생들이 발표를 하고 있다./도교육청/

    지난 16일 창원 한들초등학교에서 열린 ‘2019 경남학생창의력페스티벌’ 본선대회에서 참가 학생들이 발표를 하고 있다./도교육청/

    곽봉종 창의인재과장은 “STEAM, 즉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 요소를 반영한 페스티벌을 통해 문제해결 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 미래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를 통해 창의력 중심의 교실수업 혁신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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