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9월 1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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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가조도 관광섬으로 조성된다

행안부 주관‘특수상황지역개발 공모사업’선정

  • 기사입력 : 2019-08-20 09: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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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이 아름다운 섬 거제시 가조도가 관광섬으로 조성된다.

    거제시는 가조도가 도내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의 특수상황 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가조도에 오는 2022년까지 사업비 25억 원(국비 20억, 도·시비 5억)을 들여 ‘노을이 물드는 황혼빛 아름다운 섬, 가조도’를 주제로 개발에 나서게 된다.

    시는 주민소득향상을 위해 복합문화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섬 주민들이 운영하는 데일리 레스토랑을 시설할 계획이다.

    또, 선셋파크를 조성하고 창촌마을 길가꾸기를 통해 마을경관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이 외에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교육 사업에 나서고 가조할매할배 합창단을 조직하는 등 주민역량 강화에도 나서게 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가조도 언덕에 2층 규모로 추진될 복합문화거점시설과 계도·유교마을에 조성될 데일리 레스토랑을 통해 어획량 감소로 어려운 섬주민들의 수입원이 다양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섬주민들이 나서서 조합법인을 설립하는 등 주민들의 의지가 높아 성공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ks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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