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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21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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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정일근 교수, 한영대역 신작 시집 출간

한국어와 영문 번역본 나란히 실린 ‘저녁의 고래’ 펴내

  • 기사입력 : 2019-08-21 18: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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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대학교 석좌교수인 정일근 시인이 최근 한국어와 영어로 함께 읽을 수 있는 국내 첫 한영대역 신작 시집 ‘저녁의 고래’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아시아출판사에서 펴내고 있는 ‘K-포엣’ 시리즈 중 하나로, 이 시리즈는 한국문학 번역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시를 해외에 소개하고 있다.

    정일근 석좌교수의 신작 시집 ‘저녁의 고래’에는 총 20편의 신작시와 시인 노트, 시인의 세계를 알려주는 에세이, 해설 등이 실려 있으며, 시대와 권력으로부터 핍박받은 자에 대한 동변상련과 생명·생태·평화를 화두로 노래하는 시인의 서정 세계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책 양 페이지에는 한국어와 영문 번역본이 나란히 실려 있어 국내 독자뿐만 아니라 해외 독자들까지 시인의 생각과 문학세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게끔 했다.

    시집의 번역에는 오랫동안 한국문학에 애정을 갖고 나희덕 시인의 ‘야생사과’와 허수경 시인의 ‘허수경 시선’ 등의 작품을 번역해 온 지영실, 다니엘 토드 파커 부부가 번역을 맡았으며, 신작 시집은 추후 미국 아마존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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