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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동양하이테크 최봉훈 대표·창원 삼일테크 김동선 대표 ‘국무총리 표창’

2019 중기 기술혁신대전 ‘국무총리 표창’
거양금속 대표 등 7명 중기부장관표창

  • 기사입력 : 2019-08-28 07: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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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왼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19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행사장에서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경남중소벤처기업청/
    박영선(왼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19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행사장에서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경남중소벤처기업청/

    함안 동양하이테크㈜ 최봉훈 대표와 창원 삼일테크㈜ 김동선 대표이사가 지난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개막식에서 기술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술혁신 유공자 시상식에서 최 대표와 김 대표는 품질혁신부문에서 각각 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최 대표이사는 건설장비 부품업을 운영하면서 개선제안, 소집단활동을 통한 품질혁신 활동으로 불량률을 개선하고 신기술을 바탕으로 52억원 매출향상, 고용증대 12명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경남대학교 박은주 교수는 이날 산학연기술협력부문에서 중기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13년간 식품영양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산학협력을 통해 50여건의 R&D사업을 수행했으며, 중소기업 기술지도 12건, 특허출원 65건 등으로 산학연협력 활성화 및 식품산업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이 밖에 ㈜거양금속 김학순 대표이사 등 5명이 중기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산학연기술협력부문에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김해지 교수 등 2명이 중기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문교호 교사가 기술인재부문에서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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