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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호 농협사천시지부장(오른쪽)과 정기현 사천상의 회장이 필승투자펀드 가입행사를 갖고 있다. 농협사천시지부서준호 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장은 28일 사천상공회의소에서 정기현 사천상의 회장과 국내소재부품기업에 투자하는 'NH-Amundi 필승코리아펀드' 가입행사를 가졌다.
NH-Amundi 필승코리아 펀드는 일본의 핵심부품소재 수출규제로 영향을 받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에 투자하는 첫 공모펀드로 농협이 단독으로 300억원의 초기 자금을 투자했다. 운용보수의 50%는 해당 분야 연구 개발에 지원된다.
이 자리서 서준호 지부장은 "이번 행사가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희망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충호 기자 chhe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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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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