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회 경남창작미술협회 정기전이 마산 창동예술촌에서 열린다.
창동24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정기전은 ‘의미＆무의미’라는 주제로 40여명에 달하는 협회 회원들의 평면회화 29점과 설치미술 50점을 선보인다. 이번 정기전의 메인 작품은 블루진을 이용한 설치미술이다.
정현숙 경남창작미술협회장은 “축적된 노동의 흔적을 상징하는 블루진을 이용해 설치미술을 시도해보았다. ”고 밝혔다. 전시는 31일까지. 문의 ☏ 010-5060-0290.
김유경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유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18일 (목)
- 경남신문 > 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