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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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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서울·수도권 8번째 ‘시흥배곧지점’ 개점

전문가 6명 배치해 양질 금융서비스

  • 기사입력 : 2019-09-02 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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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30일 BNK경남은행 관계자와 외빈들이 8번째 서울·수도권 영업점인 시흥배곧지점 앞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있다./BNK경남은행/
    지난달 30일 BNK경남은행 관계자와 외빈들이 8번째 서울·수도권 영업점인 시흥배곧지점 앞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경기도 시흥에 서울·수도권영업점을 추가로 설치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달 30일 수도권 영업 인프라 확충을 위해 서울·수도권 여덟 번째 영업점 ‘시흥배곧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배곧 생명공원 정문 맞은편에 자리 잡은 시흥배곧지점(시흥시 정왕동 2511 배곧호반써밋플레이스2층)은 배곧신도시 아파트와 상가 입주민은 물론 인근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해 시화·반월국가산업단지 등 입주기업에 집중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인천시 송도, 안산시, 광명시 등 인근 지역의 입주민과 입주기업까지 영업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시흥배곧지점은 카운터·고객상담실·자동화코너 등 업무 편의시설을 갖췄다. 기업금융전문가 RM(Relationship Management)을 포함해 다년간 여수신 금융업무를 수행한 금융전문가 6명을 배치해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BNK경남은행은 시흥배곧지점 개점으로 서울·수도권 지역에 8곳, 전국에 총 162곳의 영업점을 두게 됐다.

    박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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