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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020 신인 선수 계약 완료

  • 기사입력 : 2019-09-02 0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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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는 연고지에서 1차 지명한 김태경(마산용마고, 투수), 2차 1라운드 지명 정구범(덕수고, 투수) 등 2020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발한 선수 11명과 입단계약을 했다고 1일 밝혔다. 김태경은 계약금 1억5000만원, 2차 전체 1번 정구범은 계약금 2억5000만원, 2차 2라운드에서 지명한 청소년국가대표팀 주장인 박시원(광주일고)은 계약금 1억2000만원에 계약했다.

    임선남 NC 스카우트팀장은 “구단을 믿고 선택해준 선수와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선수들이 다이노스의 육성 시스템으로 프로다운 체력, 기술, 자세의 삼박자를 갖출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NC는 이달 중 신인 선수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홈경기 참여 행사를 열 계획이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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