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한가위를 맞이해 우체국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농공상기업 제품의 추석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우체국쇼핑몰에서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7일까지 농공상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할인쿠폰(최대 20%, 소진시 조기종료)을 제공한다. 우체국 쇼핑몰에서는 220개 농공상기업의 2000여 품목이 마련돼 있다.
농식품부 남태헌 식품산업정책관은 “앞으로 농업·농촌의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농공상기업이 더욱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우수 제품 개발 및 판로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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