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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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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이달의 새농민상’ 2부부 선정

임휘건·김태순 부부, 선진기술로 생산성 향상
김영찬·신민엽 부부, 고효율 농업 경영 앞장

  • 기사입력 : 2019-09-03 07: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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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9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임휘건·김태순 부부, 김영찬·신민엽 부부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창원시축협 임휘건·김태순 부부.

    창원시축협 조합원인 임휘건(58)·김태순(52) 부부는 27년 동안 축산활동에 종사하면서 한돈 500마리를 시작으로 현재 4500여 마리를 사육해 자립경영을 달성했고, 선진축산업 벤치마킹 및 선진축산기술 도입으로 축산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합천동부농협 김영찬·신민엽 부부.

    합천동부농협 조합원인 김영찬(59)·신민엽(52) 부부는 25년 동안 영농에 종사하면서 1만6500㎡(5000여 평)에 토마토, 양파, 마늘을 재배하고 있으며 4연동 시설하우스를 도입해 농업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규격화를 통한 농산물 생산으로 고효율의 농업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해 지역 농업인들의 귀감이 된 점을 인정받았다.

    김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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