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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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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꿈꾸는 젊은 작가들

6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서 공예·회화 작품 전시

  • 기사입력 : 2019-09-03 0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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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라라랜드전’.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라라랜드전’.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대관전시 ‘라라랜드전’이 열리고 있다. 라라랜드전은 경남과 부산 2030세대 작가 19명의 작품이 BNK경남은행갤러리에 꾸며진 전시다. 특히 ‘비현실적인 세계’라는 라라랜드 의미에 맞춰 공예와 회화 등 관객의 호기심을 잡아 끄는 작품들이 배치·연출됐다.

    공예는 강유진(청화백자컵), 금혜연(감정의 파도), 최아영(화기애애), 최지혜(수박이다), 홍민수(도시이미지), 김은경(마음공간), 김정남(나의 결혼식), 김창희(Circle-lineV), 문경난(나를 빚다), 손부근(뿔), 이찬민(2019도캐비), 전영철(박하사탕, Line) 등 작가 12명의 작품 13점을 만나 볼 수 있다.

    회화는 김도연(집집마다, 이제 행복해질 시간), 김상연(그날 밤), 김민선(Paris), 박지혜(불안, 홀로걷다), 이은정(몽중몽), 이은주(영혼의 식사), 정은선(세번째 삶을 마주한 기쁨, 9가지 버킷리스트) 등 작가 7명의 작품 10점을 만날 수 있다.

    라라랜드전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과 고객은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6일까지.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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