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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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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사자성어 (302)

  • 기사입력 : 2019-09-03 14: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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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벼슬아치의 정장(正裝) 차림. 검은 紗로 만든 모자(紗帽)와 관과 띠(冠帶)를 아울러 일컬음 * 신랑은 OOOO하고 신부는 족두리를 썼다. B. 꾸준하고 부지런하게 학문을 닦는 功. 여름에는 개똥벌레(반딧불螢) 빛과 겨울에는 눈빛(雪) 아래서 글을 읽음(차윤성형+손강영설) *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직장에 다니면서 OO之O으로 공부하여 대학까지 마쳤다. C. 아주 끔찍한 일을 당하거나 볼 때, 두려워(悚송) 몸이나 털이 곤두선다는 말 * 毛OOO * 悚然: [주로 ‘毛骨’을 주어로 하여] 두렵거나 놀라서 몸에 오싹 소름이 돋는 것 같음. D. 만 가지 일이 끝장이라는 뜻으로(쉴 休휴, 어조사 矣의), 모든 일이 전혀 가망이 없는 절망과 체념의 상태임을 이름 * 경찰에서 손을 대게 되면 萬OOO이니 조심해라. E. 눈 속의 松柏. 소나무와 잣나무는 눈 속에서도 그 색이 변치 않는다 하여, 절조(節操)가 굳은 사람을 비유. F. 일 년 내내 하루도 쉬는 날이 없음 * 판수에게는 일요일이라는 게 별로 없었다. O中OO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G. 힘이나 능력 따위가 서로 엇비슷하여 누가 더 낫고 못함을 가리기 어려운 형세. 백중지간(伯仲之間) * 두 선수의 실력이 워낙 OO之O여서 쉽게 승부를 예측할 수가 없다. H. “해마다”의 힘줌말. 해마다 이어져 무궁토록. 세세연년(歲歲年年) * 年OOO 복을 누리며 사시길 기원합니다.

    △출제: 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앱 ‘퀴즈 사자성어Q4’ 운영)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9월 9일까지 이메일(cha83@knnews.co.kr)이나 팩스(☏ 210-6048) 우편(51439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164.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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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1회 정답

    양상군자(梁上君子). 일침견혈(一針見血). 군신유의(君臣有義). 구절구절(句節句節). 필유곡절(必有曲折). 견리사의(見利思義). 필사즉생(必死則生). 사생동고(死生同苦)

    ▲제301회 당첨자

    △김철호(창원시 진해구) △황주희(창원시 의창구) △김우영(창원시 마산회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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