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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소재 ㈜태강테크(대표이사 곽상남)를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율하지점 박용일(왼쪽 두 번째) 지점장이 지난달 31일 창원 ㈜태강테크를 방문해 곽상남 (오른쪽 두 번째) 대표이사와 유망중소기업 현판식을 갖고 있다.제철설비·공장자동화설비·산업기계 제조업체인 ㈜태강테크는 지난 1990년 설립 이후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회사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선정됐다.
BNK경남은행은 ㈜태강테크의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높이 사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율하지점 박용일 지점장은 지난달 31일 ㈜태강테크를 방문해 인증서를 전달하고 현판을 내걸며 선정을 축하했다.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BNK경남은행이 별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가 교부되고,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 혜택이 주어진다.
박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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