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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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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총잡이’ 창원시청 조용성·김민지, 동반 ‘금’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스키트서
한국타이기록·대회신기록도 작성

  • 기사입력 : 2019-09-05 08: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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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격부부 창원시청 조용성, 김민지가 4일 제1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스키트 남녀 일반부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창원시청 사격팀/
    사격부부 창원시청 조용성, 김민지가 4일 제1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스키트 남녀 일반부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창원시청 사격팀/

    사격부부인 창원시청의 조용성과 김민지가 스키트 남여일반부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따냈다.

    조용성은 4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스키트 남자일반부 결선에서 58점으로 한국타이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다.

    김민지는 스키트 여자일반부 본선에서 120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고, 결선에서도 49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부부가 나란히 금메달과 대회기록을 세웠다.

    또 창원시청 이영식, 송국휘, 엄지원은 트랩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334점을 쏴 338점을 쏘며 대회신기록을 작성한 대구시설공단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영식은 트랩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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