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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안전체험관 1주년 체험객 12만명 돌파, 만족도 96%

  • 기사입력 : 2019-09-05 08: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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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관 1주년을 맞은 울산안전체험관 체험객이 12만 명을 돌파했다

     울산안전체험관은 지난해 9월 개관한 이후 8월 말 현재 방문자가 12만4267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울산안전체험관의 여진체험 모습/울산시 제공/
    울산안전체험관의 여진체험 모습/울산시 제공/

     매월 평균 1만명 이상이 꾸준히 방문했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2018년 하반기 93%, 19년 하반기 96%로 나타나는 등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년간 주요 성과로는 △울산시교육청과 학생안전 체험교육 협약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연계해 ‘전국 최초’ 산업안전체험교육장 인정 등이 있다.

     또 △일반인 심폐소생생술 전문교육기관(training site, TS) 인증 △원자력재난 증강현실(AR) 콘텐츠 및 상징 조형물 설치 등이다.

     지난해 9월 울산시 북구 정자동에 개관한 울산안전체험관은 부지 10만8984㎡,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7610㎡ 규모다.

     4개 테마에 15개 체험시설을 갖춘 전국 최대 규모다.

     재난을 직접 경험하고 재난현장에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광하 기자 jik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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