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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0년도 농축산부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국비 881억원 확보

  • 기사입력 : 2019-09-09 07: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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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 2020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평가에서 국비 881억원을 확보했다. 경남도는 8일 ‘2020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1259억원 중 국비신청 전액인 88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국비대비 308억원이 증가했다. ★관련기사 7면

    사업비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총 3개 지구 중 고성군 고성읍·산청군 신안면에 각 190억원, 합천군 가야면에 160억원을 지원하며,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17개 지구에는 각 40억원을 5년에 걸쳐 지원한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지역 주민 소득증대와 기초생활수준을 높여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계획적 개발로 도시민 농촌유입을 촉진시켜 지역별 특색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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