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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 선정

  • 기사입력 : 2019-09-10 17: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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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대학교 인권사회발전연구소(연구책임자 양난미)와 창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책임연구원 조효래)가 교육부의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 신규 과제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해 74개 연구기관을 신규 지원 대상에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은 2018년 110개에서 올해 171개(계속 97개+신규 74개)로 늘어났고, 지원되는 예산도 지난해 373억원에서 올해 502억원으로 증액했다.

    전략적지역연구형, 순수학문연구형, 문제해결형, 교육연계형 등 4개 분야에 신규로 74곳을 선정하면서 도내 대학 연구소도 2곳이 포함됐다.

    경상대 인권사회발전연구소는 '사회적 소수자의 인권 증진과 서비스 제공자의 인권 감수성'을 연구과제로 제시해 선정됐다.

    창원대 사회과학연구소는 '산업도시의 위기와 재구조화 방안'을 연구과제로 택했다.

    연구소에는 연구소당 최대 6년(3+3년)간 연평균 2억원, 총 12억원 가량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이들 연구소는 연내 박사급 연구인력 채용이 예상된다. 차상호 기자 cha83@knnews.co.kr

    차상호 기자 cha83@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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