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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하반기 200명 공개 채용

경남·부산은행, 지역인재 등 확대

  • 기사입력 : 2019-09-11 07: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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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2019년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룹 계열사별로 부산은행(60명), 경남은행(40명)이 10일부터 신입 행원 서류접수를 시작한다.

    비은행 계열사(BNK캐피탈·투자증권·저축은행·자산운용·신용정보·시스템)에서도 수시모집 등으로 10월부터 약 100여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계열사별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 지원서를 접수하며, 자세한 전형 절차는 홈페이지 상세 채용 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5·6급(일반 및 디지털 직군)은 학력, 나이,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서류심사 및 AI면접, 필기시험 등 채용과정을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채용의 투명성·공정성을 강화했다.

    7급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특성화고 특별전형으로 진행한다.

    또한 부산·울산·경남지역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한 지역인재 비중을 확대하고, 디지털 금융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 디지털 관련 채용 비중을 확대한다.

    박기원·김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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