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9월 1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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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간소화… 유통업계 추석 간편식 대전

홈플러스, AAF 오미산적 등 준비
이마트 ‘피코크 제수음식 행사’
롯데마트, PB 제품 전년비 20% 늘려

  • 기사입력 : 2019-09-11 07: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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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피코크 제수음식’./이마트/
    이마트 ‘피코크 제수음식’./이마트/

    명절 상차림의 간소화, 혼추족(혼자 추석을 보내는 사람)의 증가 등으로 간편식으로 명절을 보내는 집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추석맞이 간편식 대전을 준비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온라인 전체 추석 매출에서 간편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16년 5%에서 해마다 증가해 올해 8%를 기록했다. 매출신장률도 2017년 24.1%, 2018년 40.8% 등 매년 두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이런 추세를 고려해 홈플러스는 오는 11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추석 간편식 기획전’을 통해 각종 전 요리부터 산적, 송편 등 데우기만 하면 요리가 완성되는 추석 간편식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AAF 오미산적, 종로식 소불고기, AAF 녹두전, AAF 고기완자전, 대두 오색송편 등을 준비했다.

    이마트는 오는 18일까지 간편한 명절 준비를 위한 ‘피코크 제수음식 행사’에 나섰다.

    일반적으로 요리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명절음식과 달리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을 통해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한 상품들로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피코크 모싯잎·흰 송편, 피코크 순희네빈대떡, 피코크 모듬전, 피코크 고기동그랑땡 기획, 피코크 100% 국내산 당면 등이다.

    이마트는 피코크 제수음식 약 40여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마트도 추세에 따라 올 추석 명절 관련 가정간편식 PB 제품 물량을 전년 대비 20% 이상 늘렸다. 실제 롯데마트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6까지 진행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 동안 명절 상차림 관련 HMR 매출은 지난해 추석 대비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요리하다 소불고기, 요리하다 1등급 한우불고기, 요리하다 소고기 뭇국 등을 판매한다.

    김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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