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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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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여고 미활용 교실, 학생 휴게공간으로 변신

  • 기사입력 : 2019-09-15 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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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여자고등학교(교장 신정재) 미활용 교실이 학생들의 위한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창원여고는 본관 미활용 교실을 북카페 형태의 휴게공간인 '달마당'으로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휴게공간에는 자동판매기를 설치해 학생들이 독서와 휴식, 간식을 즐길 수 있고, 학생과 교직원 의견을 반영해 작품 전시공간인 갤러리 부스와 소규모 동아리 모임을 위한 모둠얘기방도 설치됐다.

    신정재 교장은 "전체 학생 명칭 공모를 통해 '달마당'으로 선정했고, 학생이 '별', 휴게실을 '달'로 표현해 별이 잠시 달에 놀러와 쉬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학습과 휴식이 균형 잡힌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활용 교실을 학생휴게공간으로 꾸민 달마당에서 창원여고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창원여고/
    미활용 교실을 학생휴게공간으로 꾸민 달마당에서 창원여고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창원여고/
    미활용 교실을 학생휴게공간으로 꾸민 달마당에서 창원여고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창원여고/
    미활용 교실을 학생휴게공간으로 꾸민 달마당에서 창원여고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창원여고/
    미활용 교실을 학생휴게공간으로 꾸민 달마당에서 창원여고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창원여고/
    미활용 교실을 학생휴게공간으로 꾸민 달마당에서 창원여고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창원여고/
    미활용 교실을 학생휴게공간으로 꾸민 달마당에서 창원여고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창원여고/
    미활용 교실을 학생휴게공간으로 꾸민 달마당에서 창원여고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창원여고/

    차상호 기자 cha83@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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