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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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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경남 유·초등·특수교사 402명 뽑는다

당초 예정인원보다 62명 늘어...특수학교교사 확대
1·2차 시험거쳐 내년 1월 최종 합격자 발표

  • 기사입력 : 2019-09-15 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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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교육청이 2020학년 공립 유·초등·특수 교사 402명을 뽑는다.

    도교육청은 11일 이 같은 내용의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선발인원은 유치원 교사 127명, 초등학교 교사 210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2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53명 등이다.

    메인이미지경남도교육청 전경./경남신문DB/

    이는 지난 6월 사전예고 때보다 초등교사는 10명, 특수(유) 교사 10명, 특수(초등) 교사 42명이 각각 늘어난 것이다.

    공립 교사 외에도 해강복지재단 창원동백학교도 특수학교(초등) 교사 1명을 뽑는다.

    경남 유·초등·특수 교사 선발 인원
    경남 유·초등·특수 교사 선발 인원

    도내 공립 특수학교(초등) 교사 임용시험 지원자에 한해 도내 사립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시험은 1차(필기)가 11월 9일에 치러지고, 2차 시험은 내년 1월 8~10일에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 실기시험으로 나눠 치러진다.

    한편 2019학년도 공립 유·초등·특수 교사 선정경쟁시험에서는 평균 4.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2018학년도에는 평균 경쟁률이 2.65대 1이었다.

    차상호 기자 cha83@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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