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4일 (수)
전체메뉴

산청 문화관광해설사 약초축제 홍보 앞장

  • 기사입력 : 2019-09-16 10:10:25
  •   
  • 산청군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대한민국 대표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역 내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5일 삼장면 대원사계곡길에서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축제 안내장과 산청관광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산청 문화관광해설사 대원사계곡길에서 약초축제 홍보(제공=산청군)
    산청 문화관광해설사 대원사계곡길에서 약초축제 홍보(제공=산청군)

     대원사계곡길은 지난해 11월 완공된 이후 현재까지 많은 탐방객들이 찾고 있다.

     가을이 깊어 가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축제가 열리는 가을이면 동의보감촌은 새하얀 구절초의 향연이 펼쳐진다. 산청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9일까지 산청IC 입구 축제광장 및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힐링산청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김윤식 기자 kimys@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