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9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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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가을야구가 보인다

NC, 가을야구 ‘매직넘버 5’
6위 KT가 잔여 7경기 모두 이겨도
남은 10경기 중 5승 하면 자력 5위

  • 기사입력 : 2019-09-16 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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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는 남은 10경기에서 5승을 더하면 자력으로 5위를 확정한다.

    16일 현재 NC는 69승 1무 64패로 5위, KT 위즈는 66승 2무 68패로 6위를 하고 있다. NC에 3.5게임 차 뒤진 KT가 남은 7경기를 모두 승리하더라도 NC는 남은 10경기서 5승을 하면 자력으로 5위를 확정짓는다. 즉 NC의 5위 확정 매직넘버는 5이다.

    수많은 관중으로 가득찬 창원NC파크 마산구장./경남신문 DB/
    수많은 관중으로 가득찬 창원NC파크 마산구장./경남신문 DB/

    16일 NC는 경기가 없지만 KT는 수원에서 4위 LG 트윈스(75승 1무 58패)와 맞붙어 2-4로 패했다. 따라서 이 경기에서 앞선 NC의 5위 확정 매직넘버는 6에서 5로 줄어들었다.

    NC와 KT의 게임 차는 지난 12~13일 맞대결에서 NC가 2연승을 하면서 크게 벌어졌다. 만일 1승 1패였다면 두 팀의 승차는 1.5게임으로 마지막까지 치열한 5위 경쟁을 해야 했지만 NC가 모두 이기면서 3.5게임 차로 달아나면서 안정적인 5위 자리를 확보했다.

    NC는 17일 상무(국군체육부대)에서 전역하는 외야수 김준완과 투수 임정호를 18일 등록할 방침이다. 이동욱 NC 감독은 “순위가 결정될 때까지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NC가 5위를 할 경우 4위가 유력한 LG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LG의 홈구장인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NC는 2승을 해야 준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반면 1승을 안고 치르는 LG는 1차전에서 비기는 등 1승 또는 1무만 해도 준플레이오프에 나선다. NC는 지난 2017년 정규시즌 4위로 마치면서 5위 SK 와이번스와 창원 마산구장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렀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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