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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시회 2019년 사화집 ‘도대체,’가 나왔다.
이번 사회집에서는 계림시회 회원인 김경식, 김일태, 박우담, 우원곤, 이달균, 이상욱, 이월춘, 정이경, 최영욱 시인 이외에도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남호, 민창홍, 배한봉, 서연우, 성선경, 옥영숙, 유희선, 이기영, 이미화, 이서린, 이주언, 임성구, 정다인, 천융희, 최석균 시인의 경남 지역에 관한 시와 이에 대한 산문을 곁들여 펴냈다. 어시장, 불모산, 여좌천, 우포늪, 한우산 등 도내 곳곳에 얽힌 시인들의 추억과 이들 장소에서 비롯된 독특한 시상이 함께 어우러진다. 아울러 특집으로 강희근 작가의 기고 ‘경남문단, 그 뒤안길’도 함께 실렸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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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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