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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내달 1일 두산과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 기사입력 : 2019-09-26 07: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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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는 오는 10월 1일 두산 베어스와 서울 잠실구장에서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국야구위원회는 25일 정규시즌에서 우천으로 취소된 6경기의 재편성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NC는 앞서 확정된 27일 LG(잠실), 28일 KT(수원)과의 경기에 이어 이틀 휴식 후 1일 두산전을 치를 예정이다.

    25일부터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우선 편성되며, 예비일이 없을 경우 다음 날 동일 대진 시 더블페더, 동일 대진이 없을 경우에는 추후 편성된다.

    만일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진출 팀과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포스트시즌의 이동일에도 경기를 할 수 있다.

    재편성 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오는 10월 3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열릴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릴 예정이어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5~6일 진행될 수도 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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