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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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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서 남해 ‘동고동락 협동조합’ 최우수상

창녕군 주민복지과·창원시 여성가족과
고성군 주민생활과 우수상 수상

  • 기사입력 : 2019-09-27 07: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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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지난 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제1회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남해 동고동락협동조합의 ‘상주와 더불어 동고동락을 꿈꾸다’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상은 창녕군 주민복지과의 ‘하하동동 + 어울림데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창원시 여성가족과 ‘병원아동돌봄서비스’, 고성군 주민생활과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보장 활성화 사례’가 차지했다.

    도내 민관협치 사례 공유를 통한 협치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 ‘2019년 제1회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는 경남사회혁신 주간 행사 중 하나로 ‘소통과 협업’을 주제로 사회혁신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혁신문화의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도는 지난 8월 12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도내 민관협치 우수사례를 공모해 43개의 사례를 접수했으며, 민관협치 전문가의 서면심사를 통해 본선에 9개 팀이 진출했다.

    윤난실 사회혁신추진단장은 “오늘 행사는 민관협치 사례를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함께 배우는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도내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해 민관협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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