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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창원향교 추기 석전대제 초헌관 봉행 참여

공기 2570년 맞아 공자와 성현을 추모하고 높은 학덕을 기려

  • 기사입력 : 2019-09-29 17: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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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자 탄생 2570년을 맞아 추기 석전대제가 지난 28일 오전 창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됐다.

     이날 주민과 지역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허성무 창원시장이 제례의 첫 잔을 올리는 초헌관으로 추대돼 석전대제에 참여했다.

     허성무 시장은 석전대제 봉행에 앞서 "추기 석전대제의 초헌관으로 추대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유림 여러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우리 전통문화가 다음 세대로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석전대제는 중요무형문화재 85호로 지정돼 있으며 공자와 성현들에게 제사 지내는 의식으로 유교 제시 중 가장 규모가 큰 제사이다.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한 창원향교는 고려후기 충렬왕 당시 창건된 향교로 창원향교의 대성전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35호로 지정돼 있다.

    공자 탄생 2570년을 맞아 추기 석전대제가 지난 28일 오전 창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됐다.  이날 주민과 지역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허성무 창원시장이 제례의 첫 잔을 올리는 초헌관으로 추대돼 석전대제에 참여했다.
    공자 탄생 2570년을 맞아 추기 석전대제가 지난 28일 오전 창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됐다.  이날 주민과 지역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허성무 창원시장이 제례의 첫 잔을 올리는 초헌관으로 추대돼 석전대제에 참여했다.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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