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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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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오픈 전국줄넘기대회 창원서 열려

개인전 1300명·단체전 300여팀 참가

  • 기사입력 : 2019-10-01 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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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29일 창원문성대 체육관에서 열린 경남오픈 전국줄넘기 선수권대회 개회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달 29일 창원문성대 체육관에서 열린 경남오픈 전국줄넘기 선수권대회 개회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저탄소 친환경 2019 경남오픈 전국줄넘기 선수권대회가 1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창원문성대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한국줄넘기지도자협회와 한국스포츠교육개발원이 주최했다.

    임현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구민재 연합회장, 김민성 협회장, 이이형 창원시체육회 사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선수대표로 조다흰 선수가 선서를 했으며, 심판대표로 이현주, 박용석 심판이 선서를 했다. 이어 (사)한국줄넘기 지도자협회 kpjf주니어 국가대표 시범단의 개회식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대회는 창원을 중심으로 개인전에는 1300명, 단체전에는 300여 팀이 참가했다.

    구민재 회장은 “이번 대회는 저탄소 친환경 줄넘기 운동 보급 및 확산은 물론 본 대회를 창원시에서 개최하면서 경남도민의 스포츠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발전 및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사진=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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