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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기술사업협동조합, 김해서 현판식

  • 기사입력 : 2019-10-01 08: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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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신기술사업협동조합 이한욱(가운데) 이사장과 내빈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남신기술사업협동조합 이한욱(가운데) 이사장과 내빈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남신기술사업협동조합(이사장 이한욱·월드이노텍 대표)은 30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 조합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지난 7월 8일자로 경남도로부터 인가를 받은 뒤 관련 절차에 따라 출자금 납입, 법인 등기 등을 통해 설립됐다.

    경남신기술사업협동조합 회원사는 성능 인증, NET(신기술 인증), NEP(신제품 인증) 등 여러 기술개발 제품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계, 플라스틱, IT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돼 있다.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 지자체 등 공공기관은 구매총액의 50% 이상을 중기제품으로 의무 구매해야 하며, 중기제품의 10% 이상을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으로 구매토록 하고 있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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