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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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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초, 남자단체전 대회신 우승

회장기전국초등학교양궁대회

  • 기사입력 : 2019-10-01 08: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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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초 양궁팀이 회장기전국남녀초등학교양궁대회에서 우승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양궁협회/
    창녕초 양궁팀이 회장기전국남녀초등학교양궁대회에서 우승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양궁협회/

    창녕초등학교 양궁팀이 제31회 회장기전국남녀초등학교양궁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경남 7개팀 29명을 비롯해 전국 80개팀 289명이 참가해 26~28일까지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창녕초 양궁팀 성채운, 이도윤, 황승준, 서재민은 4134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창녕초 남자양궁팀 네 명의 선수는 고른 점수를 기록해 2위 전주기린초(4114점)와 3위 대구 불로초(4108점)를 큰 점수차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창녕초 성채훈은 남자 리커브 초등부 개인에서도 3위에 올랐다.

    한편 29일 전국 양궁 동호인을 대상으로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협회장기 추계생활체육 양궁대회는 3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또 아테네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박성현 전북도청 감독 등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 10여명이 참가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양궁체험행사를 벌여 성황을 이뤘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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