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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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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투수 정수민·이민호 팔꿈치 수술

  • 기사입력 : 2019-10-01 08: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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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 투수 정수민과 이민호가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 후 재활에 들어간다.

    2016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에서 NC 유니폼을 입은 정수민은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지난 25일 서울에서 내측측부인대 재건술과 후방 뼛조각 제거술을 받았다. 정수민은 28일 퇴원했으며 D팀(재활군)에 합류해 재활을 하게 된다.

    2012 우선지명으로 NC에 입단한 이민호는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부분손상 소견을 받았다. 30일 서울에서 최종 진료 후 10월 초 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다. NC 관계자는 “평균 1년 정도의 재활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정수민은 올 시즌 7경기에서 9와 3분의 1이닝을 던졌으며 평균자책점 16.39를 기록했다.

    이민호는 이번 시즌 11경기에 나와 9와 3분의 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6.52의 성적을 남겼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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