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생존 수영교육 확대, 유치원 및 초등학교 야간 돌봄 확대 등 주민들이 요구한 예산이 내년도 경남교육청 예산에 반영된다.
경남교육청은 2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갖고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52개 분야 9945억원을 반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요 주민 의견으로는 △다문화학생 학습멘토 지원 △고등학교 취업교육 강화 △중학생 전문 상담반 및 상담교사 배치 △학생자치활동 예산 지원 강화 △생활복 입기·교복 자율화 요구 △생태환경교육 활성화 △특수학교 설립 △초등학교 통학버스 지원 등이다.
도교육청은 이날 결정된 주민참여예산을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해 11월 경남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2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갖고 주민들이 건의한 예산을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키로 했다./도교육청/
경남교육청은 2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갖고 주민들이 건의한 예산을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키로 했다./도교육청/
경남교육청은 2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갖고 주민들이 건의한 예산을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키로 했다./도교육청/차상호 기자 cha83@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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