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교통협력단체 치안 간담회
- 기사입력 : 2019-10-06 09: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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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욱 고성경찰서장이 4일 교통협력단체 치안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고성경찰서고성경찰서는 4일 회의실에서 모범운전자회(회장 최효상)와 녹색어머니(회장 박윤희) 회원 20여명과 '교통협력단체 치안 간담회'를 가졌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정착'을 의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 고성서는 관내 교통사고 현황과 분석 및 추진성과를 설명하고 치안정책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오동욱 서장은 "모범운전자 및 녹색어머니회 등의 적극적인 협업과 관심으로 교통 사망자가 대폭 감소했다"며 "앞으로도 사고로부터 안전한 고성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자"고 말했다.
허충호 기자 chhe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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