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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지난 4일, 순직군경으로 등록된 故 최종근 하사의 유족 자택을 방문해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수했다.
한편 故 최종근 하사는 지난 5월 24일,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행사 도중 정박용 밧줄이 터지는 사고로 순직했으며, 국가보훈처의 심의를 거쳐 국가유공자(순직군경)로 등록됐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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