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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보건의료원 '쯔쯔가무시증' 예방 홍보

  • 기사입력 : 2019-10-07 10: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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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보건의료원 '쯔쯔가무시증' 예방 홍보(제공=산청군)
    산청보건의료원 '쯔쯔가무시증' 예방 홍보(제공=산청군)

    산청군 보건의료원이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가을(7~11월)철에 주로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 예방 홍보에 나섰다.

     7일 군보건의료원은 경남도건강지원단과 함께 산청한방약초축제장 주제관에서 쯔쯔가무시증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축제장을 방문한 전국 각지의 관광객에게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수칙과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발생한다.

     팔, 다리, 머리, 목 등 노출 부위나 습기가 많은 목덜미, 겨드랑이, 엉덩이, 사타구니 등이 물리는 경우가 많다.

     군보건의료원은 야외 활동 시 털·참진드기 예방수칙과 옷차림에대해 홍보하는 한편, 진드기에 물린 후 나타나는 증상과 가피(진드기 유충에 물려 생긴 검은 딱지)모양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했다.

     정현숙 예방의약담당은 "아직 쯔쯔가무시증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백신이 없는 상황"이라며 "야외활동 시 긴옷과 양말, 토시를 착용하고 벌레 기피제를 뿌려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쯔쯔가무시증 등 감염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산청군보건의료원 예방의약부서(☎970-7531)로 하면 된다.

    김윤식 기자 kimys@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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