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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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 최현배 탄생 125돌 기념, ‘한글문화예술제’ 9일 개막

중구 원도심·외솔기념관서 한글 과거제·거리행진 등

  • 기사입력 : 2019-10-07 10: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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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구 원도심 문화의 거리, 동헌, 젊음의 거리, 외솔기념관 등에서 ‘2019 한글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울산이 낳은 위대한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 탄생 125돌을 기념하고 한글 우수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한편 우수한 울산 문화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은 9일 오후 5시 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한글 과거제와 한글 공모전 시상식,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한글날 노래 다 함께 부르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한글 공모전은 한글 멋 글씨·글 그림 2개 분야에 전국 249개 작품이 접수됐다.

     수상작은 중구 원도심 일원과 주요 도로에 거리 배너로 활용된다.

     주요 행사는 아름다운 한글을 표현하는 ‘한글 멋 글씨·글 그림 공모전’, 한글날 기념 전국학술대회, 잘못된 한글 휘뚜루마뚜루 풍선 터트리기, 외국인·초등부 한글 과거제, 1000여 명이 참가하는 한글사랑 거리 행진, 한글사랑 음악회, 한글아, 놀자! 체험 프로그램 등이 있다.

     행사 기간 중구 원도심 거리에는 공모전 수상작, 한글 조형물 등을 활용한 아름다운 한글 빛 거리를 조성해 야간 방문객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외솔기념관에서는 한글 대형 자석 놀이판, 이응이응 볼풀장, 꽃보다 한글, 몸에 그리는 한글, 인형극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밖에 울산대학교 국어문화원과 울산 문화예술단체가 연계해 한글 창제 원리와 외솔 최현배 선생을 소개하는 한글 홍보관을 운영하고, 한글 오락관과 한글 도장 찍기 등 체험행사도 열린다.

    지광하 기자 jik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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