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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대병원, 뇌졸중의 날 기념 ‘뇌졸중 건강강좌 ’

  • 기사입력 : 2019-10-10 17: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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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경상대병원 , 뇌졸중의 날 기념 ‘ 뇌졸중 건강강좌 ’

    창원경상대학교병원 뇌졸중센터는 10일 오후 1시부터 병원 4층 교수회의실에서 ‘뇌졸중의 날’을 기념해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뇌졸중 위험인자 관리(신경과 정승욱 교수) △뇌동맥류(진주 경상대병원 신경외과 이광호 교수) △급성뇌경색 환자의 혈전제거치료(신경과 윤창효 교수) △뇌졸중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식단(강현희 영양팀장) 등을 주제로 전문의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했다.

    창원경상대학교병원 뇌졸중센터는 10일 오후 1시부터 병원 4층 교수회의실에서 ‘뇌졸중의 날’을 기념해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창원경상대병원/
    창원경상대학교병원 뇌졸중센터는 10일 오후 1시부터 병원 4층 교수회의실에서 ‘뇌졸중의 날’을 기념해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창원경상대병원/

    박현 뇌졸중센터장(신경외과 교수)은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 발생하는 뇌출혈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며 “안면마비, 언어장애, 팔·다리 마비, 시야장애 등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이 뇌졸중의 특징이며, 국내 주요 사망원인으로 한 번 발병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낳을 수 있어 평소 지속적인 위험인자 관리와 예방, 증상 발현 이후 3시간 이내 신속한 병원 방문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가 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이다.

    정오복 선임기자 obokj@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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