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0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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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벤처나라’ 3주년 기획행사

508개 등록상품 평균 13% 할인

  • 기사입력 : 2019-10-11 07: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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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기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디딤돌 ‘벤처나라’가 개통 3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1주년에 비해 13배가 넘는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조달청은 벤처나라의 성과를 공유하고 벤처나라를 알리는 다양한 기획행사를 실시한다.

    조달청은 벤처나라 3주년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등록 상품 할인 기획전을 연다.

    벤처나라는 나라장터(공공기관 물자구매·시설공사 계약 입찰 통합시스템) 내 창업·벤처기업 전용 쇼핑몰로 기술·품질이 우수함에도 공공조달시장 진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초기 창업·벤처기업의 초기 판로지원 및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16년 10월 구축됐다.

    벤처나라 연간 거래실적은 지난 2016년 2억2000만원에서 2017년 52억3000만원, 2018년 128억원, 올해 9월 244억원으로 매년 2배 이상씩 증가했다.

    이러한 판매실적을 토대로 창업·벤처기업은 더 큰 시장인 ‘나라장터 종합쇼핑몰’로 진출하는 등 조달청은 벤처나라가 성장 사다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 9월 말 기준 40개사가 우수조달물품(12개사), 다수공급자계약(28개사)으로 진출했고, 20개사가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으로 지정돼 해외전시회, 바이어 상담회 참가 등을 통해 수출 지원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벤처나라는 지난 8월 OECD가 뽑은 국제사회와 공유할 만한 대한민국 10대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2일 기준 65개사 508개 상품이 참여하는 이번 기획전에서 공공기관은 평균 13%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현미 기자 hm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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