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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해외 수출 기업에 100억원 지원

  • 기사입력 : 2019-10-11 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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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부산은행이 해외 수출기업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해외 수출기업에 총 1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해외 수주를 유치한 기업을 비롯해 해당 기업에 원자재나 완제품 등을 납품하는 기업에 대해 수주(계약)금액을 기준으로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운전자금을 지원할 계획인데,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영업점장 전결로 운영할 수 있도록 내부 업무 절차도 대폭 간소화했으며, 대출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해 주기로 했다.

    또한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영업점장 전결로 운영 가능하도록 내부 업무 절차도 대폭 간소화했고 대출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해 주기로 했다.

    김한근 기자 kh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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