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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와 보육인 축제의 장’ 울산시 보육주간 개막

  • 기사입력 : 2019-10-15 13: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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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는 2019년 보육주간을 맞아 15일부터 18일까지 시청 대강당 등에서 보육인, 학부모,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

     첫날 시청 대강당에서 학부모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교육 특강이 열렸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현장 경력에 ‘우리 아이는 원에 다녀요’ 부모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IMU영유아교육연구소 국민희 소장이 아이 사랑, 가족 행복, 따뜻한 훈육에 대해 강의했다.

     16일에는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보육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보육주간 기념식 및 보육정책 토론회가 열린다.

     울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양경아)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서는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모범 보육 교직원 36명(원장 16명, 교사 등 20명)이 울산시장상을 받는다.

     15∼16일 울산시청 1∼2층 로비에서는 평소 어린이집 등에서 이루어지는 부모·영유아 참여 프로그램, 영유아 건강과 안전 관련 보육 활동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17일 CGV울산삼산점에서는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문화행사가 개최된다.

     마지막 날에는 보육 교직원 단합과 화합을 위해 보육 교직원 체육대회가 열린다.

     울산시 어린이집연합회는 국공립, 법인, 직장, 가정, 민간어린이집 등 6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844개 어린이집에서 교직원 7560여 명이 아동 3만2900여 명을 보육하고 있다.

    지광하 기자 jik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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