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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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청소년 성 매매

2014년 이후 도내 314명 검거

  • 기사입력 : 2019-10-16 09: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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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성 매수 사건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청소년 성매매사범 단속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이후 청소년 성매매로 검거된 인원이 총 4795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남에서는 314명이 검거됐다. 해마다 60명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매매 범죄를 저지르다 검거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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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지역 청소년 성매매 사범은 2014년 27명 검거(1명 구속)에서 2015년 52명 검거(16명 구속), 2016년 80명 검거(11명 구속), 2017년 73명 검거(12명 구속), 2018년 56명 검거(11명 구속) 등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8월 기준으로 26명이 검거됐고, 그중 1명이 구속됐다.

    전 의원은 “정부는 청소년 대상 성매매 범죄를 사회문제를 내포한 심각한 범죄로 인식하고, 강력한 방지대책 수립과 함께 성인지 교육을 포함한 예방대책을 시스템화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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